생활속 거리두기, 생활방역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생활속 거리두기 수칙 알아보아요
자, 그럼 제가 지금 궁금한건 제 4수칙 중 주기적 소독입니다.
환기야 요즘 날씨에 늘상 열어두면 되니 상관없는데....소독, 과연 어디를 어떤걸로 소독해야하는 걸까요?
가정에서 손이 자주 닫는 곳, 전화기, 리모콘, 손잡이, 문고리, 탁자, 팔걸이, 스위치, 키보드, 마우스 등을 주 1회 이상 소독하라고 합니다. 손이 닫는 모든 곳을 주 1회 이상 소독하라는 거지요. 이외에 매일 손이 닫는데 잊고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자 그럼 일단 어디를 소독해야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은 해소가 되었고
그다음 어떤걸로 소독을 해야 올바른 소독을 할 수 있는 걸까요?
일단 소독을 할때는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라고 합니다. 또한 소독을 할때는 적절한 개인 보호구를 착용하라고 하네요. 일회용 장갑, 마스크, 앞치마, 고글에 이르기까지 착용을 하고 소독을 하라고 하네요. 개인 안전을 위해서이겠지요? 음...
소돌을 할때는 환경부의 승인 또는 신고된 소독제 중 적절한 제품을 사용하여 소독을 하라고 하네요.
소독제 티슈, 알코올(70% 에탄올) 차아염소산나트륨(일명 가정용 락스 희석액)으로 사용하면 된다고 하네요.
그럼 소독제 티슈는 일반 마트에 나가면 구입 가능하고, 알콜은 약국에 가면 있고.
차아염소산나트륨 일명 락스를 희석한 액체는 어떻게 만들어서 사용해야 하는 걸까요?
500ppm 희석액 만드는 방법 - 생수통 500ml에 락스 원액 5ml를 붓고 냉수를 통 가득 채우고 섞음
1,000ppm 희석액 만드는 방법 - 빈 생수통 500ml에 락스원액 10ml를 붓고 냉수를 통 가득 채우고 섞음
음...어떤게 살균이 더 잘 될까요? 500ppm? 1,000ppm?
일단 소독액을 만드는 방법까지 알게 되었네요.
락스는 기본적으로 냄새가 심하잖아요. 물론 희석액을 사용하는 거니까 그렇게 심하지는 않겠지만 락스 냄새가 그닥 좋은건 아니잖아요. 독하기도 하고 그래서 소독할때는 꼭 창문을 활짝열어 환기 시키면서 하셔야 합니다.
소독 방법!
전 걍 스프레이처럼 뿌리고 닦아내려고 했는데 그렇게 하면 호흡기로 들어갈 수 있으니 분사하지 말고 천에 소독제를 충분히 묻혀서 소독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ㅋ
전 걍 분사하려고 했어요. 분사해서 사용했으면 목 무척 많이 안좋왔겠네요. ㅎㅎㅎㅎ
이래서 알아보고 사용해야 한다니까요.
이렇게 해서 생활속에서 환경 소독하는데 있어서 궁금한 점을 알아보았습니다.
외출시 마스크착용, 손씻기, 거리두기, 환기, 마음의 거리 가까이 하기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될때까지 꾸준히 쭈~욱~ 실천하자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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