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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40대 후반 디지털 유목민, 디지털 노마드를 꿈꿔본다.

by 삶소중 2020. 5. 5.

40대 후반 디지털 유목민, 디지털 노마드를 꿈꿔본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취미로 풀어가는 사람이야기를 풀어가는 하비입니다.


시간은 덧없이 흘러 하비는 어느덧 나이가 40대 후반에 접어들었네요.

결혼 전엔 직장도 다니면서 학업도 병행했는데....
결혼 하고 아이들 키우면서 전업주부로 20년을 살았네요.
그간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던건 아닌데....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기에는 놓친것들이 많더라구요.

나름 기존에 운영하던 블로그도 있었고 쇼핑몰도 운영해 봤고 했는데도 새로 쇼핑몰을 운영해 보려니 모르는것 투성이입니다.
나를 홍보하기 위해서 시간과 노력은 들더라도 돈이 안드는 방법을 이리저리 생각해보다가 선택한건 "디지털 유목민" 일명 "디지털 노마드"
음...이런 용어도 최근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점점 늙어가고 있구나라는걸 자각 하는 순간 제 어머니를 보면서 "내가 엄마 나이 되서는 저렇게 되지 말아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점점 늙어갈수록 최첨단을 달려갈 온라인 세계를 모르게 된다면 생활이 힘들어진다는 것을 알게되었기 때문이지요.

요즘 어르신들은 그분들의 살아온 역사가 삶에, 성격에 베어 있어서 거의 대부분 배움이 부족하신 분들이 많고 여유가 되어 배우고자 했을때는 배우는 것 자체가 힘들어서 배움의 속도가 많이 느려서 답답해 하시기도 하죠

카드로 결제 하는 것도 방법을 몰라 사용 못하고 홈쇼핑을 전화로 주문할려고 해도 뭐라고 뭐라고 하는데 모르겠다고 하고...은행 거래 문제도 힘들어하고....

제가 늙었을때 저런 문제들에 부디친다면 정말 답답할것 같아요.



요즘 너무 많은 매체들이 있지요. 블로그, SNS, 유튜브 등등

사실 T스토리는 전부터 활동해보고 싶었는데 전에는 초대장이 있어야지만 가입이 가능했는데....

오늘 알아보니 그냥 가입이 가능하더라구요~ 오호~

이미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애드포스트를 걸어 놨는데...물론 수익이 많지 않습니다.

그냥 취미생활로 하는 블로그 활동에 이왕이면 1원이라도 수익이 들어온다면 그건 순전히 부수입인거잖아요^^

그래서 이왕이면 소통공간으로 활용도 하면서 취미생활도 하면서 수익을 올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T스토리에도 도전해 보게 되었어요.



2020년 5월 5일 T스토리 블로그 첫 개설

아래 사진에서 보시다 싶이 방문자 0명입니다. ㅎㅎㅎㅎ


앞으로 어떻게 커갈지 저도 기대되네요.

일단 1차 목표는 방문객이 늘어나야 하는 것과 구글 애드센드를 신청해서 허가 받을 수 있는 수준까지 만들기 입니다.

40대 후반이지만 아직도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이루고 싶은 것도 많답니다. 

호기심도 많고 배우고 싶은 것도 많고 배우는 속도가 청년들 보다 늦는 다고 해도 해보고 싶은건 꼭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끈기와 근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40대, 50대 이신 중장년 분들께 권하고 싶습니다.

사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든 원치않든 온라인 시대를 살아가고 있었고 앞으로 더 온라인을 중심으로 살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맞이하여 반강제적으로 더 빠르게 더 가깝게 다가왔습니다. 

이때 온라인 세계를 알지 못한다면 우리는 점점 더 도퇴 될것이고 점점 더 꼰데가 될것이며 매일같이 라떼나 마시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왕에 닥처온 시대라면,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 되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배워야 합니다.

배우는 것을 어려워하거나 귀찮아 하지 마세요.

예전에는 정보가 없어서 못배웠다고 하지만 지금은 우리는 정보의 홍수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돈 들이지 않고 어느정도 배울 수 있습니다.

배우고자 하신다면 찾아보시고 배우시고 실천해보세요.


저도 그 배운것의 실천의 시작으로 T스토리를 시작한 것입니다.

같이 발전해 나가자구요~